진짜솔찍

화려한 캐스팅과
김연아로 인해 조성된 피겨스케이팅 붐을 등에 업고 태어난 드라마 트리플

트리플의 브랜드 채널 페이지가 싸이월드에 둥지를 텄네요 (바로가기)
드라마 브랜드 페이지라는 부분이 저작권적으로 상당히 예민한 부분인데
어찌어찌 잘 풀어놨는지는 모르겠지만(내부 정보가 없으니...)

지난 회에 대한 하이라이트 형식의 영상들과
공식 블로그 링크등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콘텐츠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싸이월드와 다음에서 오픈되었던 꽃보다 남자 브랜드 채널 또한 이러한 형태였는데요
이번 트리플의 브랜드 페이지는 싸이월드 독점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그 성과를 주목해볼만 하겠네요.

이런식의 콘텐츠 유통이 저작권 이슈만 명쾌하게 해결된다면
제작사와 포털에는 새로운 수익구조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콘텐츠 유통은 유저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니까요^^

지난 6월 1일 부터 맥도날드가 음료리필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유는 리필 서비스 대기 줄로 인한 다른 고객의 불편과 원가 문제로 중단한다고 하나..
리필 서비스 대기 줄에 대한 말은 어느정도 이해도 간다만....

원가 문제????????????????
패스트 푸드점에서 파는 탄산음료 원가가 대략 200원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탄산가루에 물 섞어 파는 분들이 원가 문제라니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되시나요

이전에 각 패스프푸드 점들이 한참 리필 서비스 중단한다고 다같이 진행했다가
몇달 후에 다시 살아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다른 업체들은 계획없으신데
도대체 혼자 뭘 믿고 그러시는지요 게다가 배달 서비스까지 유료화 시키셨던데요
요즘 매출 좋으니까 등 따뜻하고 배가 부르신가봐요

배가 고파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몇달 후면 결론이 나오겠죠

맥도날드!!
이왕 이렇게 리필 중단할거면 끝까지 그렇게 진행하세요. 절대 다시 무료화 하지 마세요
이미 이런식의 배짱 마케팅으로 인해 당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는 추락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하나씩 등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브랜드의 가치는 고객의 신뢰도에 인해 탄생되는 것인데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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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OZ의 스타데이트 게임

최근 본 프로모션 페이지 중 가장 감명 깊었던 (단지 이연희 때문은 아니고...쿨럭)
UI도 깔끔하고 게임도 지루하지 않고,
게임 도중에 문자로 직접 미션도 주어지고 (헉,이건 직접 해봤단 얘기잖아 쿨럭)
무엇보다 진짜 실감이 간다는 것!!

일단 유저들에게 큰 거부감없이
OZ라는 브랜드를 강하게 push하는 형태_라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

브랜드 마케팅은
유저들에게 강한 부담없이 강렬한 인상을 줘야 하는게 바로 키포인트_
이런 형식의 스타프로모션도 괜찮긴 하지만
캠페인 중 이슈로 인한 스타의 이미지 하락이나
잘못된 플랜 수립으로 자칫 브랜드가 스타에 묻혀 
정작 강조하고 싶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유저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지요

그런 점에서
OZ의 프로모션은 이연희의 상큼한 매력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포장하여 
친근하게 고객에게 접근한다는 점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제 이통사간의 홍보도 기존
비비디바비디부 vs 쇼를 하라
OZ까지 가세하니 갈수록 재밌겠네요~

ps. LGT와 싸이언이 이미지 변신에 꽤나 노력을 하긴 하나보네요^^

체험하실분은 이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