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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덥기도 하고 쌀쌀하기도 하고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 심하더라구요. 특히나 비오고 다음날이라 그런건지 몰라고 뭔가 싸늘하고 추운데 햇빛이 쨍하고 또 어디는 칙칙하고 참 알 수 없는 날씨더라구요. 아침에는 춥고 점심에는 덥고 저녁은 또 춥고..

정말 머리아프네요.! 근데 저는 요즘에 다이어트를 하려고 음료수나 이런거는 일저히 끊고서 스파클링워터를 마시는데요 처음에는 닝닝한게 참 낯설게 느껴지는 맛이였으나 먹고 먹고 먹으니 익숙해서 갈증만 느끼면 이것부터 찾게 되더라구요. 근데 먹다가 보니까 탄산수 효능이 궁금해서

한번 스스로 찾아보게 되었네요.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스파클링워터는 칼로리가 전혀 없어요. 칼로리는 0 입니다. 요즘에는 생수만큼이나 편의점에서 자주 찾아 볼 수 있는것들인데요. 뭐 트레비, 페리에, 초정, 씨그램 등등등.. 많은것들이 있죠. 본연의 맛은 그냥 무맛이지만 요즘에는 복숭아나 레몬 자몽 이런 향들을 첨가해서 거부감 없이 마시기 좋게 만들었더라구요. 근데 또 탄산수 효능은 좋은것들만 있느냐?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것들 잘 들으셔야해요.~!



탄산수 효능 - 장점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우리에게 이로운점들은 혈액순환, 다이어트, 변비예방,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요. 보통 물들과는 다르게 포만감이 있기때문에 식사전에 마시고 식사를 하게되면 식사량을 적절하게 조절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혈액을 원활하게 흐르도록 도와주어 신진대사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결국 결론은 다이어트에 좋다는것이죠 뭐..

그리고 스파클링워터로 세수하기도 하고 막 화장품들도 나오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탄산수 효능 - 해로운점 입니다. 스파클링워터를 먹고나면 잦은 트름이 나오기도 하고 500ml 이하로 섭취했을때에는 오히려 식욕을 더 끌어올려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거를 역효과라고 하죠? 그리고 탄ㄴ산을 좀 피하라는 부모님의 말씀 다들 기억하시죠?. 그 이유는 체내 밖으로 배출 할 때 몸속에 있는 칼슘들이 함께 빠져나간다고 해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겠네요.



이렇게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었어요. 저는 그냥 콜라만 뼈나 치아에 안 좋을 줄 알았지.. 설탕때문에 안 좋은 줄 알았는데 어찌 됐던 스파클링은 스파클링인가보네요. 다이어트 하겠다고 이것만 주구장창 먹어댔는데 이제는 좀 절제를 해야겠어요. 근데 확실히 스파클링워터를 한잔 먹고 밥을 먹게되면 식사량이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배가 빵빵하게 불러있거든요.



제가 알려드린 탄산수 효능.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에게도 몰랐던 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스파클링워터에 과일을 댕강댕강 썰어넣어서 먹곤 했는데 이제는 조금 줄일까 생각중이에요. 물론 한번에 확 줄이기는 좀 힘들것같지만요. 그래도 여러분들도 해로운점도 알게 되었으니 알고 잦은 섭취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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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한 주가 끝나가는 소리가 다들 들리시나요. 벌써 토요일이네요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탕이네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스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비슷한면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다르다고 볼 수 있죠. 피드가 있다는것은 똑같으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는 공유기능이 있지만 인스타는 공유기능이 따로 없습니다.! 일단 그냥 하트만 눌러야하는것이죠. 저도 사실 아직은 배워가는 단계에 있지만 이거는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들어 페북도 인스타처럼 변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인터페이스나 뭐 이런것들이 비슷하게 바뀌긴 했는데 근데 여전이 인스타는 공유버튼이 따로 없다는것이 참신하기도 하고 뭐 두고두고 보고싶은것은 저장해두고 보거나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느 SNS와 다를것 없이 댓글이나 DM(다이렉트메세지)소통도 가능하니까요.! 


일단 인스타는 안 써본 사람들은 죽어도 못 쓴다는 소리가 있죠. 어떻게 건드려야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요. 사실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들과 단계별로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가볼겁니다!.어려울까봐 두려우시다구요!? 제가 이해가 쉽고 빠르게 되도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걱정마세요♥ 하트 뿅뿅 날려주면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자 저만 따라해보세요!.




우선 바탕화면에 깔려있는 인스타를 켜줍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변경하기 위해서는 꼭 들어가줘야 하죠. 그치요? 일단 인스타는 고유의 디자인과 색감이 정말 예쁜것같아요. 약간 고구마라떼같은 그런느낌이랄까.. 왠지 모를 그런느낌..?



그러면 이렇게 피드가 뜰텐데요. 이 피드에서 우리가 인스타그램 프로필 편집하기 위해서는 제가 저기 손가락으로 표시해둔 사람모양을 눌러주셔야해요. 그 버튼을 콩! 눌러줍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도 이렇게 오른쪽 밑에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럼 이렇게 자신의 피드가 불러와지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고 보이는것들은 게시물수, 게시물, 팔로워, 팔로잉, 계정아이디, 계정이름, 상태말, 웹사이트주소, 하이라이트 등등 보이더라구요. 그중에 우리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수정버튼을 눌러줍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수정버튼을 눌러주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는 사진도 바꿀 수 있고 이름을 바꿀 수 있고 사용자이름(계정) 바꿀 수 있고 웹사이트 주소도 추가 할 수 있고 자기 소개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개인정보는 처음 가입할때 기입하기때문에.. 뭐.... 건드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자 어떠신가요? 설명이 어렵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께 제가 알고있는선에서 쉽게 설명해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인스타는 맑음☆★~ 한 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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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다 도둑놈

내 생각이고 지금까지 다 그런 사람들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정치에 대해 불신하고 나라에 대한 애정도 없어지고..

오늘 우연히 기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함안군수가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모든 월급 (월 581만원)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믿기지 않습니다.
말이됩니까? 전 월급을 기부하면 이 분은 도대체 뭘 먹고 삽니까?
근데..이 분 사진을 보니 거짓 약속을 하실 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치인들 얼굴상이 보면 참 돈밝히게 생긴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 분 인상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기사를 보니 공약에 기부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갑니다.
또한 두 동생들과 함께 장학 재단도 설립하신다고 하네요.

대단하십니다.
꼭 말만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옮겨주세요.
그리고 꼭 다음 대선때 나오세요.

이런 정치인들이 계속 늘어나면
우리는 참 행복한 국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함안 시민 여러분 참 부럽습니다.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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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tek Team in Park City from Pleasure Snowboard Magazin on Vimeo.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
이제 앞으로 5개월 남았습니다.

항상 보딩은 즐기는게 쵝오!라고 외치지만.
이런거 보면 즐기는것도 실력이 있어야 즐긴다는...(흐으응?)

휴.....빨리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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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사이에 DC의 공격적인 마케팅
그리고 화려해진 의류와 장비들
역시 마케팅은 돈이 많아야..ㅎㅎ

BITTNER 짱 조아!!
근데 얼마 안나오넹...

가만 보니 이번 영상엔 호그모가 빠져있네요;
얘 옮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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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세계적인 서핑브랜드인 빌라봉이 대한민국에 상륙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국내 디스트리뷰터를 통한 수입이 아닌 본사에서 직접 한국내에 매장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명동 롯데백화점 옆에 통유리로된 (이름이 기억안나서;;) 건물과
신촌 현대백화점 옆에 있는 유플렉스???;;에 생겼다는데
체질상 백화점에서 구경하는거는 울렁증이 있어서;;
(그냥 백화점은 구경만 하고 나오기엔 뭔가 좀 뻘줌하더라고요)

홍대에 새로 오픈한 빌라봉 샵을 다녀왔습니다.
(전 역시 백화점보다 이런 샵 분위기가 더 좋아요 ㅎㅎㅎ)

당일날 픽시를 질러 신이 나신 초보 픽시어 타투이스트 dida님과
저번 강원도 자전거 여행으로 픽시 초보를 벗어난 Janny B님과 함께 달렸습니다.
찾아가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홍대에서만 25년을 살았는데 의외로 외진곳(?)에 있더라고요


하지만 골목을 도는 순간 딱 보이던 빌라봉 현수막과 저 빛나던 빌라봉 로고!!!와우
밤에 봐서 그런지 매장 전경이 참 아늑해 보이고 좋더라고요
저어기~픽시 두대 보이시죠? 참 이쁘긴 한데 전 아직 무서워서 지르질 못하겠습니다 ㅎㅎ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첫인상과 달리 부드러운 목소리는 정말 예상밖!!!!)
사장님과 한컷 하려 했는데 사진촬영을 거부 당했습니다 ㅠㅠ


샵 출입구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남성의류 두번째 사진의 저 안쪽은 여성의류로 정리되있었고요
나이를 먹어서인지;; 요즘 저런 화려한 컬러들을 좋아해가 되서...쿨럭
첫 느낌은 와우! 화려하다!! 였습니다.


빌라봉의 다양한 티셔츠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남성용 두번째 사진이 여성용 입니다.
빌라봉하면 웨이크숏밖에 생각을 못했는데, 반팔티셔츠들을 보니 제가 너무 좋아하는 컬러더군요 ㅠㅠ
게다가 제일 중요한 면티의 퀄리티!!
이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면의 재질이 일반 싸구려 재질이 아닌 정말 좋은 원단을 사용했더라고요ㅠㅠ
지름신을 부여 잡느냐 참 힘들었습니다.ㅠㅠ


자 빌라봉의 웨이크 바지들입니다.
그동안 빌라봉을 비롯해 퀵실버, 록시등이 한국에 정식으로 상륙을 못해 구하질 못했던 웨이크숏들이
이곳에 다 모였네요. 이제 웨이크숏 구매시 고민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흑
참 화려하고 이쁘죠? (역시 웨이크 숏은 화려한게 장땡입니다요!!)


그외, 다양한 가방과 슈트등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아이템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ㅠㅠ


여성라인업 앞입니다.
여자친구가 보면 또 눈이 확 뒤집히겠군요;;;
매장 위쪽에 핑크색 테두리 보이시죠? 여성전용이라는 뜻...인거 같습니다.
그럼 저 영역은 금남의 구역?? 흐으응???


남성 의류쪽엔 운동화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빌라봉 매장을 운영하시기 전에 스트릿 의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빌라봉 의류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스트릿 브랜드 의류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volcom, ROXY, Nomis, Burton, ARCUS, ALife 등등등)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ROXY는 참 남자인 제가봐도 화려하고 이쁜 물건들이...+_+
운동화는 주로 creative recre 운동화 모델이 많았고, nomis 운동화 실물도 처음 봤습니다!!


매장 안쪽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
요쪽에 걸려있는 청바지들...이미 전 하나 찜해놓고 왔습니다.
사장님과 좀더 친해진 뒤 지르려고요ㅎㅎㅎ 설마 그새 나가진 않겟....죠???ㅠㅠ
(사실 가난해서..................)

마지막으로!

카운터에 있던 요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저 캐릭터가 꽤 비싸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음 저도 저런거 하나쯤 갖고 싶긴한데;; 가격 들으니 ㅎㄷㄷ
저~옆에 있는 해피밀 장난감이나 노려봐야겠습니다. 요즘 아이스에이지 주던데...(끝났나??)

이렇게 빌라봉 홍대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정식 매장이 많이 없고 홍보가 덜되었다고 하시던데, 올 겨울엔 스노우보드 제품도 들어온다고+_+
하시네요. 입고되는데로 연락주신다길래 낼름 전화번호 남겨두고 돌아왔습니다.
집도 가깝고 하니 앞으로 자주 놀러가야겠어요

빌라봉 구경하고 싶으신분들은 부담스럽게 백화점가지 마시고 여기에 가시면
인상은 무섭지만 목소리가 부드러우신 사장님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잘생겼다고 해주시면 할인이라도??!?!?!?)

마지막으로 위치 나갑니다!!
클릭 하시면 지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 보시면 찾아가기 참 쉽죠잉~~

홈페이지는 예전 홈페이지를 사용하고 계시지만 지금 새로 작업중이라고 하십니다.
http://wecys.com/
하지만 아무래도 온라인 쇼핑보다 진정한 쇼핑은 오프라인 쇼핑이겠죠?
(오프라인 쇼핑이 할인의 기회가 있습니다!!!ㅎㅎ)

참고!!
지름신을 조심하세요 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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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앞서 저는 2pm의 팬도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포스팅함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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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2005년,2007년 마이스페이스에 남긴 재범의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이 이슈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이 싫다. 한국은 단지 나의 비즈니스 무대일 뿐이다. 이런식의 내용이었죠.

이 발언이 시발점이 되어
공식 사과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박재범군은 2pm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4일만에 한국을 쫓겨나듯이 떠났습니다.

과연
박재범군이 그렇게 죽을 짓을 저질렀을까요?

물론,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예인으로서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자세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몰아갈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그런 발언을 한 시기를 뒤돌아 보죠.
2005년과 2007년
연습생 신분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화려한 생활과 고소득 등등을 상상하곤 하죠.
하지만 실체는 그렇지 않다는거, 이제는 많은 사건을 통해 일반인들도 알만큼 알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를 상상하며 땀을 흘리는 연습생 신분.
정말 더럽고 치사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충분히 많았을 겁니다.
어린 나이에 충분히 욱하는 기분으로 그 정도 대화는 할 수 있다고,
이렇게까지 몰고갈 일은 아니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생각해보세요
이 나라가 언제나 자랑스럽던가요?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다. 나 대한민국 국민인게 너무 자랑스럽다
항상 그렇게 느끼나요?
누구나 우리나라 정말 싫다 짜증난다 충분히 그런 생각, 얘기할 수 있습니다. 또 많이들 합니다.

당장 요즘 2mb관련 기사들만 찾아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대한민국 국민인게 부끄럽습니다. 이런식의 댓글들..
그런 사람들이 왜 이제와서 대한민국을 비하했다는 젊은 청년에게 그렇게 돌을 던지시나요?
그렇게 돌 던진 사람들, 그대들은 얼마나 애국자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앞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재범군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사태를 이렇게까지 이끌고 간 키보드 워리어들이 정말 무서울 뿐입니다.

재범군도 도망가듯 떠나지 말고
이 사건에 대해 철없던 과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재능있는 23세의 젊은 청년의 꿈을 한순간에
처참히 밟아버린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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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투병 중이던 여배우 장진영이 결국 세상을 뒤로 했네요..

잘 이겨내는거 같더니
이겨내고 스크린에서 다시 보길 기대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남자친구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고 하던데..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ㅠㅠ

올해 여배우만 3명째인건가..

참 연예계나 정치계나 말많은 2009년이네요
올해 유독 심한것 같아요..ㅠㅠ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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