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사건이라는 기사가 어느 날 확 뜨게 되었다.

그것도 일방적으로 폭행했다는 것이다.

흔한 데이트 폭력이 아닌 우리가 알고있는 그 카라의 멤버중 한명이 맞다.

여리여리하고 갸냘픈 이미지에 정말 인형같은 사람이라 더더욱 상상조차 못 했고

믿기도 쉽지는 않았었다.


아직 빙산의 일각만 공개되었을 때 까지는 수많은 악플들이

그녀를 많이 괴롭게 했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 첫 기사를 시작으로 구하라 남자친구 사건은

지금까지도 연달아 나오고있는 중이다.

찾아보니 이 남자는 '청담동 유아인' 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정말 유명한 미남 헤어디자이너라고 한다.

이번에 폭행사건으로 인하여 얼굴에 심한 상처가 나서

일도 나가지 못 하는 상황이라고 한 것이다..


하지만 그 기사에 대한 반박기사를 냈으나

양쪽의 주장이 전혀 다른 이야기라

어떻게 진행되고 있던것인지 다들 헷갈려 했을터이니

이번 구하라 남자친구 사건을 정리해보겠다.


일방적인 폭행이였나?

A씨측 입장에서는 그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 없다.

더군다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이 없다.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이다.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맹세한다.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구하라측 입장에서는 A씨가 X욕을 하며 밀쳤다. 나도 A씨를 밀쳤다.

'니가 뭔데 날 밀어, 나한테 그런 심한 욕을 해' 라고 하며 몸싸움이 시작됐다.

A씨가 내 머리채를 잡고 휘둘렀다. 화이트 보드로 나를 밀쳤고, 공기청정기도 던졌다.

나도 그 과정에서 그를 할퀴었다. 심하게 싸웠다. 몸에 멍이 들 정도로.. 라며 말을 했습니다.


이에 구하라 후배B씨는 A씨가 나가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급히 언니 방으로 갔다.

화이트 보드가 떨어져있었고, 문도 깨져 있었다.

공기청정기도 부서졌다. 언니는 머리를 묶고 잔다. 내 방에서도 그랬다.

하지만 머리가 풀어헤쳐졌고, 팔과 다리 쪽은 붓고 까졌다. 턱도 아프다고 했다.

라며 진술을 했었죠.


싸움의 시작은 언제부터?

구하라 남자친구 A씨 입장은 여러차례 헤어지자고 했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구하라가 이사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그 때 내 짐을 빼는게 낫겠다 싶어서 친구와 함께 갔고

나랑 함께 간 남자 친구는 집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짐이라는게 옷가지가 전부였기 때문에 여행용 캐리어 한 개와 거기에 다 담을 수 없는

옷가지를 들고 나오려고 하다가 다툼이 벌어졌고,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내가 때릴 수는 없지 않는가.? 구하라는 연예인인데. 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구하라씨는 0시 30분경 A씨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술에 취한 상태였다.

나는 후배B씨의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A씨는 '넌 이와중에 잠이오냐' 며 발로 찼다.

술에 취한 목소리였다. 이후, 말다툼이 시작되었다. 그리곤 몸싸움이 벌어졌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별의 계기

구하라 남자친구 A씨는 여러가지 이유로 서로 다툼이 많았다. 내가 우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문제점 제기를 할 때 마다 구하라는 감정이 폭발하는 경우가 잦았고.

이러다가는 나 뿐만 아니라 구하라 본인에게도 큰 피해가 갈까 싶어 여러차례 헤어지자고 했다.

사실 강남에서 유명 헤어디자이너라고 소문이 나있지만.

구하라에 비해 평범한 사람이었고 구하라는 내게 과분한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구하라가 내 상황을 탓하거나 문제 삼은 적 없다.

다만 그녀의 격정적인 성격이 나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다 라고 말 했습니다.


구하라는 평소에는 잘해준다. 다정하다. 그런데 남자 이야기만 나오면 싸운다.

친한 동료나 오빠 등이 연락오면 무섭게 변한다. 감당하기 힘든 말들을 한다.

싸우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모임에 남자가 있으면 말을 안했다.

그날도 마찬가지다. 트러블을 만들고싶지 않았다. 라고 했습니다.


한편 구하라 남자친구 A씨는 일방적인 폭행이라고 주장하는

증거가 CCTV에 담겨 있다고 했었는데요. 이 영상이

인터넷에 풀어졌습니다. 벽면쪽으로 몸을 틀고있는 구하라와 거울로 얼굴을 살펴보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담배를 피는 A씨.


근데 구하라씨가 일방적으로 폭행을 하며 백스핀블로우, 니킥, 인사이드 레그킥, 엘보우

등등 많은 기술을 사용하면서 구하라의 몸에도 멍이 생겼을거라는 어이없는 의견들이

생겨나기도 했었다. 대부분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할때에는 손등이 보이게 팔로 자신의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기위해 가드를 올리고 무릎을 세워 자신으 몸에 바짝 대고있기 마련이다.

100이면 99가 이 자세로 방어를 한다. 160 체구의 여자가 180 체구의 남자에게 폭행을 당하며

온갖 무술 기술들을 사용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 구하라가 폭행했다해도 구하라가

몸에 멍이 들 정도로 때렸다면 구하라 남자친구 A씨는 왜 얼굴 긁혀진 상처가 전부인것인가..


빙산의 일각만 보이는게 아닌 전체가 재조명당하길 바란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아주 핫한 방송에서 지난 방송에 출연한 홍은동 포방터 시장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과게 직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7일에 했던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를 만났을 때 어머니께서 아들이 중국에서 돌아온 이후 직장 없이 놀고있는 모습에 식당을 제안하셨다고 했습니다. 백종원은 아들에게 중국은 나도 잘 아는데 혹시 어디에 있었냐, 방송 못 나갈 이야기면 못 나가게 해주겠다. 이야기 해달라 했고. 그러자 이 남자는 수출 일이었다. 중국 일은 노코멘트 하면 안되겠냐며 웃음으로 때웠습니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불법적인 일을 한게 아니냐며 아니고서야 왜 노코멘트를 하냐며 의문의 표했습니다.


백종원 역시도 거짓말하지 말고 말 해라. 뭐 했냐. 여기서 나하고 하는 이야기는 다 리얼이여야 한다며 내가 당신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고쳐주지 않겠냐 했고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답변은 삐- 소리가 나며 묵음처리가 되었습니다. 대답을 들은 백종원은 그러니 일에 집중을 못 하는 것이라며 본인 얼굴이 방송에 나가도 되는거냐며 걱정 섞인 질문을 했습니다. 사기치고 도망온건 아니냐 물었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거짓말을 해가며 일을 하고있는 이 남자를 위해 백종원은 인생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내가 맛집을 할 것도 아니지만 맛집을 넘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은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백종원이 말해주었고 상대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거짓말, 처음엔 얼마든지 속일 수 있지만 오래 속일수는 없다. 한 두명은 속일 수 있어도 여럿은 속일 수 없다를 알려주었습니다.


"내가 왕년에..." 아 이 이야기 귀 따갑도록 들었어요. 왕년으로 치면 모두가 슈퍼스타고 대박집 사장이고 뭐 그렇지요. 현재가 그냥 그렇고 그런 사람일수록 더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말 자주 하는 사람 신뢰하지 않는 편이에요. 라며 다독이는 말도 해주었다.


바로 '지금의 나' 보다 더 중요한건 없지요. 그게 무엇이든 어제에 묶여있을 게 아닌 거지요. 하루 하루를 매일 새롭게 시작한다는 게 요즘 무슨 의미인지 알아가고 있어요.

사업에 망해서 죽으려고 했다? 요즘 어려운 분들 많으면서 이런 말들이 참 자극적이기도 한데요. 이유를 들어보면 직원 급여를 못 줘서이기도 하지만.. 자식처럼 아끼던 직원이 망하면서 밀린 월급 달라는 그 말, 어찌 보면 당연하면서도 인간적 실망감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이 안되지요. 이런 사업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 있는 터라.. 무슨 마음인지 너무 절절히 알 거 같아요. 그때 그 직원, 어디서 뭐 하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백종원과 평생 갈 기회는 놓친 거네요. 라며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부여했었죠.


"보여달라" 백종원이 원하는 건 다른게 아니겠지요. 본질인 '태도'를 보여달라는 것 같았습니다. 태도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과거에 했던 일에 관여하지 않고 이제는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본인이 지금 하는 일에 대한 최소한의 태도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음식이 중요한 게 아니니까..." 이 말이 가장 마음을 아프게 하더라구요. 음식을 항상 맛 보던 백종원이 숟가락 한번 들지 않았습니다. 맛으로만 승부하던 세상은 이제 끝이 났고 여러 가지가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이 일을 책임지고 있는 사장이 소신껏 행동하며 정직해야 하더라구요. 태도는 기본중의 기본이구요. 대박집이 안 되는 이유도, 대박집이였다가 다시 망하는 이유도 결국 태도가 본질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백종원이 말 해주려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별 준비없이 자영업 하면 안된다' 라는게 아닐까요. 기본의 본질은 갖추어야 할 듯 하네요.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 주가 끝나가는 소리가 다들 들리시나요. 벌써 토요일이네요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탕이네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스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비슷한면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다르다고 볼 수 있죠. 피드가 있다는것은 똑같으나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는 공유기능이 있지만 인스타는 공유기능이 따로 없습니다.! 일단 그냥 하트만 눌러야하는것이죠. 저도 사실 아직은 배워가는 단계에 있지만 이거는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들어 페북도 인스타처럼 변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인터페이스나 뭐 이런것들이 비슷하게 바뀌긴 했는데 근데 여전이 인스타는 공유버튼이 따로 없다는것이 참신하기도 하고 뭐 두고두고 보고싶은것은 저장해두고 보거나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느 SNS와 다를것 없이 댓글이나 DM(다이렉트메세지)소통도 가능하니까요.! 


일단 인스타는 안 써본 사람들은 죽어도 못 쓴다는 소리가 있죠. 어떻게 건드려야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요. 사실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들과 단계별로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가볼겁니다!.어려울까봐 두려우시다구요!? 제가 이해가 쉽고 빠르게 되도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걱정마세요♥ 하트 뿅뿅 날려주면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자 저만 따라해보세요!.




우선 바탕화면에 깔려있는 인스타를 켜줍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변경하기 위해서는 꼭 들어가줘야 하죠. 그치요? 일단 인스타는 고유의 디자인과 색감이 정말 예쁜것같아요. 약간 고구마라떼같은 그런느낌이랄까.. 왠지 모를 그런느낌..?



그러면 이렇게 피드가 뜰텐데요. 이 피드에서 우리가 인스타그램 프로필 편집하기 위해서는 제가 저기 손가락으로 표시해둔 사람모양을 눌러주셔야해요. 그 버튼을 콩! 눌러줍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도 이렇게 오른쪽 밑에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럼 이렇게 자신의 피드가 불러와지는데요.! 이 버튼을 누르고 보이는것들은 게시물수, 게시물, 팔로워, 팔로잉, 계정아이디, 계정이름, 상태말, 웹사이트주소, 하이라이트 등등 보이더라구요. 그중에 우리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수정버튼을 눌러줍니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수정버튼을 눌러주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는 사진도 바꿀 수 있고 이름을 바꿀 수 있고 사용자이름(계정) 바꿀 수 있고 웹사이트 주소도 추가 할 수 있고 자기 소개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개인정보는 처음 가입할때 기입하기때문에.. 뭐.... 건드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자 어떠신가요? 설명이 어렵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여러분들께 제가 알고있는선에서 쉽게 설명해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인스타는 맑음☆★~ 한 주 잘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정치인들은 다 도둑놈

내 생각이고 지금까지 다 그런 사람들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정치에 대해 불신하고 나라에 대한 애정도 없어지고..

오늘 우연히 기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함안군수가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모든 월급 (월 581만원)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믿기지 않습니다.
말이됩니까? 전 월급을 기부하면 이 분은 도대체 뭘 먹고 삽니까?
근데..이 분 사진을 보니 거짓 약속을 하실 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치인들 얼굴상이 보면 참 돈밝히게 생긴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 분 인상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기사를 보니 공약에 기부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갑니다.
또한 두 동생들과 함께 장학 재단도 설립하신다고 하네요.

대단하십니다.
꼭 말만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옮겨주세요.
그리고 꼭 다음 대선때 나오세요.

이런 정치인들이 계속 늘어나면
우리는 참 행복한 국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함안 시민 여러분 참 부럽습니다.

기사원문보기


반응형
반응형

포스팅에 앞서 저는 2pm의 팬도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포스팅함을 말씀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건의 발단은

2005년,2007년 마이스페이스에 남긴 재범의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이 이슈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이 싫다. 한국은 단지 나의 비즈니스 무대일 뿐이다. 이런식의 내용이었죠.

이 발언이 시발점이 되어
공식 사과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박재범군은 2pm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4일만에 한국을 쫓겨나듯이 떠났습니다.

과연
박재범군이 그렇게 죽을 짓을 저질렀을까요?

물론,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예인으로서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자세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몰아갈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그런 발언을 한 시기를 뒤돌아 보죠.
2005년과 2007년
연습생 신분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화려한 생활과 고소득 등등을 상상하곤 하죠.
하지만 실체는 그렇지 않다는거, 이제는 많은 사건을 통해 일반인들도 알만큼 알죠.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를 상상하며 땀을 흘리는 연습생 신분.
정말 더럽고 치사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 충분히 많았을 겁니다.
어린 나이에 충분히 욱하는 기분으로 그 정도 대화는 할 수 있다고,
이렇게까지 몰고갈 일은 아니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도 생각해보세요
이 나라가 언제나 자랑스럽던가요?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다. 나 대한민국 국민인게 너무 자랑스럽다
항상 그렇게 느끼나요?
누구나 우리나라 정말 싫다 짜증난다 충분히 그런 생각, 얘기할 수 있습니다. 또 많이들 합니다.

당장 요즘 2mb관련 기사들만 찾아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대한민국 국민인게 부끄럽습니다. 이런식의 댓글들..
그런 사람들이 왜 이제와서 대한민국을 비하했다는 젊은 청년에게 그렇게 돌을 던지시나요?
그렇게 돌 던진 사람들, 그대들은 얼마나 애국자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앞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재범군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사태를 이렇게까지 이끌고 간 키보드 워리어들이 정말 무서울 뿐입니다.

재범군도 도망가듯 떠나지 말고
이 사건에 대해 철없던 과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재능있는 23세의 젊은 청년의 꿈을 한순간에
처참히 밟아버린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정말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반응형
반응형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

IT강국이라 일컫는 대한민국의 무선인터넷 시장에 거대 공룡으로 수십년 간 주름잡아왔고
지금도 그 끈을 절대 놓으려 하지 않는 이통사들의 너무나도 패쇄적이고 이기적인 태도들
지금 현 상황이 바뀌지 않고서는 절대 IT강국이란 단어를 언급조차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IT강국이라는 말, 대한민국에겐 어색한 단어이다. 하긴, 이말 조차 우리가 스스로 붙인 거니까.

정말 가려운곳만 속시원하게 긁어준 기사



기사원문 요약 



‘이동통신사업자 중심’이 걸림돌

KT가 도입을 전제로 애플과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아이폰3GS 논란은 조만간 수그러들 듯하다. 하지만 KT와 애플 사이의 협상이 순조롭지만은 않다. 좀처럼 풀기 힘든 과제가 남아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업자가 아이폰3GS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사업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해, 출시와 동시에 시장 점유율 1%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끈 아이폰이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한 것은 이 때문이다. 무선인터넷 기반 기술이 다른 것도 아이폰 도입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있으나 그 차이를 해소할 기술이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역량으로 해결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애플은 단말기 제조업체이자 무선 콘텐츠 장터를 운영하는 플랫폼업체이기도 하다. 애플은 아이폰3GS 마케팅 전략으로 ‘레이저브레이드(면도기와 면도날)’ 사업 모델을 채택했다. 레이저브레이드 모델은 면도기는 싸게 공급하되 면도날을 팔아 수입을 챙기는 마케팅 전략에서 유래된 개념이다. 애플은 휴대전화 단말기는 싸게 공급하되 아이튠즈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선 콘텐츠나 응용 프로그램 판매를 늘려 단말기 저가 공급에 따른 수입 감소분을 상쇄하고자 한다. 그러다 보니 SK텔레콤이나 KT가 아이폰3GS을 도입하려면 이동통신사업자 중심 사업 모델을 바꿔야 한다.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은 이동통신사업자가 주도한다. 삼성전자나 LG전자 같은 제조업체는 휴대전화 단말기만 공급한다. 애플처럼 단말기와 플랫폼 사업을 겸하는 업체는 없다. 무선인터넷 접속이나 데이터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업자가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내 무선 콘텐츠 업체들은 데이터나 응용 소프트웨어를 이동통신사업자를 거쳐야 서비스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업자는 소비자들에게 정보 이용료나 소프트웨어 사용료를 징수해 60~70%는 챙기고, 30~40%만 콘텐츠업체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게 준다. 이와 달리 애플은 소프트웨어 사용 수입 가운데 30%만 챙기고, 70%는 콘텐츠 업체들에게 할애한다.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한국보다 발달한 일본, 미국, 유럽에서도 이동통신사의 영향력은 크다. 통신 네트워크와 서비스 시설을 소유·지배하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다만, 콘텐츠 개발업체가 자체적으로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네트워크 설비를 보유하지 않는 사업자가 네트워크를 빌려 갖가지 무선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오창렬 책임연구원은 “일본에서는 이동통신업체들이 콘텐츠 공급업체들을 지배하지 않고 상생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 이동통신업체들은 콘텐츠 개발업체에게 주어지는 사업 기회를 제약하지 않는다. 무선인터넷 서비스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산업이 아울러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공식 콘텐츠 공급업체 수가 5천개나 되고 사이트만 1만개가 운영되고 있다. 일반 사이트까지 합치면 10만개 업체가 무선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이와 달리 한국 무선 콘텐츠 공급업체는 2백50개를 넘지 못하고 있다.

콘텐츠 산업을 위축시키는 것들

   
▲ 6월8일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애플의 스콧 포스탈 부사장이 아이폰3G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New York Times

국내 이동통신업체들은 자사 통신망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폐쇄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같은 개방 시장이 성장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한다. 이동통신사업자가 지배하는 서비스 사업 모델에서 콘텐츠 공급업체가 설 자리가 없다 보니 무선 콘텐츠 산업이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콘텐츠 개발자들을 제약하기 위해 위피(WIPI) 탑재 의무를 교묘하게 이용했다. 위피는 한국 모바일 인터넷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플랫폼의 표준 규격을 일컫는다. 위피는 도입 초기 해외 콘텐츠 공급업체로부터 한국 콘텐츠 개발업체들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었다. SK텔레콤이나 KTF(KT로 통합)는 콘텐츠 공급업체들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더라도 계약을 맺지 못한 업체는 무선 콘텐츠 시장 진입이 어려웠다. 국내 이동통신사업자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업체도 까다롭기는 마찬가지였다. 수익 분배 구조도 열악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게 사용료 수입 70%를 나누어주는 것과 달리 국내 이동통신업체들은 30~40%만 콘텐츠 제공업체에게 주고 나머지는 자기들이 챙겼다. 이런 폐단이 무선 콘텐츠 시장 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일자 정부는 지난 4월 ‘위피 탑재 의무’를 폐지했다.

하지만 위피 탑재 의무가 폐지되었음에도 개발 여건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시장에 나오는 휴대전화는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는 모두 위피를 탑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위피에 맞추어 개발한 콘텐츠가 많아 위피를 탑재하지 않을 수 없는 탓이다. 더욱이 이동통신업체마다 자사 특유의 위피를 갖고 있어 콘텐츠 개발업체들은 통신사마다 별도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콘텐츠를 개발하더라도 SK텔레콤, KT, LG텔레콤을 일일이 찾아가 별도 계약을 맺어야 한다.

무선인터넷 과금 체계도 투명하게 알려야

   
▲ 애플 사의 아이폰3GS(위)는 현재로서는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 아래는 삼성전자의 T옴니아.
ⓒ뉴시스

일본·미국·유럽의 콘텐츠 개발업체들은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고 팔 수 있다. 콘텐츠 개발업체는 콘텐츠 유통 채널에 대한  선택권을 갖고 있다. 한국처럼 이동통신업체마다 별도로 운영하는 폐쇄 시장(클로우즈드 마켓 플레이스)에 갈 수 있고, 차선책으로 앱스토어와 같은 개방 시장(오픈 마켓 플레이스)에서 팔 수 있다. 한국에도 콘텐츠 개발 업체들이 이동통신사와 개별적으로 계약하지 않고 콘텐츠를 팔 수 있는 개방 시장이 있다. 형식적으로는 이동통신사들이 개별 회사의 무선인터넷 네트워크와 별도로 ‘So1’과 ‘UPLAY’라는 개방 시장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들은 콘텐츠 개발업체들이 수익을 내기에는 규모가 지나치게 작다. 이동통신업체들은 ‘돈 되는’ 자사 콘텐츠 시장을 홍보 마케팅하는 데 치중하지 개방 시장에는 무관심하다. 그러다 보니 이동통신업체들이 손대지 않는 성인물이나 인기 없는 콘텐츠만이 개방 시장에 돌아다닌다. 이동통신업체들의 망 독점이 콘텐츠 개발업체의 비즈니스 기회를 빼앗고 있다.
국내 무선인터넷 비용은 비싸다는 소비자 인식과 달리 일본, 미국, 유럽보다 싸다. 국내 이동통신업체들은 가격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요금제와 규정들이 너무 많고 복잡하다 보니 얼마나 요금이 부과될지 알기 힘들다. 정보 이용료가 얼마인지 가늠하지 못하는 탓에 예상보다 훨씬 과다하게 청구된 통신료 고지서에 불만을 토로한다. 휴대전화에서 1천원짜리 영상을 다운로드했더니 이동통신요금 고지서에 데이터 이용료 12만원이 청구되었다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이동통신업체는 과금 체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무선인터넷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국내 이동통신사업자가 거두는 무선인터넷 매출의 절반 이상을 비정액제 사용자들이 내고 있다. 일본과 미국 통신사는 브라우저에 데이터 용량을 명시하고 휴대전화에 인터넷 접속 시간과 내역을 명확히 보여주어 요금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표준연구센터 이승윤 팀장은 “이동통신업체들이 사용자에게 과금 체계를 투명하게 알려 신뢰감을 얻지 않고서는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환경이 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 이동통신 사용자들이 전철 안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사저널 이종현

시장조사업체 마케팅인사이트가 최근 14세 이상 남녀 4천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바일 인터넷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28.7%가 ‘데이터 통화료가 비싸서’라고 답했다. ‘정보 이용료가 비싸서’라는 답도 25.2%나  되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동통신사들의 모바일 콘텐츠 매출은 갈수록 줄어드는 형국이다. 분야별 매출도 2008년 기준으로 벨소리나 통화연결음(컬러링)과 같은 음악서비스가 27.5%를 차지해 아직 초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올해 1분기 가입자당 월평균 이용액에서 데이터 통화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남짓에 불과했다. 이동통신업체들은 지난 4월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 이용료를 합친 저렴하고 단순한 정액 요금제를 내놓겠다고 했으나 아직 공개된 것은 없다.

통신 전문가나 네티즌들은 이동통신사업자들을 국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오창렬 KOTRA 책임연구원은 “이동통신사업자 위주의 사업 방식이 국내 무선인터넷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라고 말했다.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3GS 출시로 인해 국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사업 구조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국내 통신산업 혁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외국 휴대전화 단말기업체 덕택이라는 것이 아쉽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반응형
반응형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였다.
이번 또한 각종 소문과 떡밥만 무성했으며
사람들은 부풀어 오른 꿈에 밤잠을 못잤을 것이다.

결국 '그럼 그렇지..'였다.
이번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내 생각엔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왜 아이폰은 대한민국에 상륙하지 못하는건가?

USIM칩만 갈아끼우면 통신사에 상관 없이 아무 단말기나 바꿔 쓸 수 있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통신회사에서 지정한 단말기만 쓸 수 있다.
SK텔레콤 전용으로 나온 단말기는 KTF에서 쓸 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소리 또한 있다 (정확히 확인된바는 없다)

이미 이동통신 시장은 포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통신사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선인터넷이다.
하지만 워낙 요금도 비싸고 사용하기에 불편한 탓에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접속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애타게 기다린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아이폰은 아이팟과 마찬가지로 PC에 연결해 자유스럽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꾸밀 수 있으며
와이파이 무선인터넷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선인터넷이 잡히는 곳이면 어느곳이든지 자유롭게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장 강력한 장점은 애플 앱스토어에 있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무료 혹은 1달라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바로 이것이 아이폰의 장점이며 많은 사람들을 열광케 한 이유이다.

와이파이가 지원된다면 네이트나 매직엔, 이지아이니 하는 XX같은 인터넷을
터무니 없이 비싼 데이터 요금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과금하며 사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아이폰 사용자가 늘어나면 통신사의 수익은 줄어들 것이란 이야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의 무선인터넷을 통해 뉴스 몇 번 보고 하는 정도의
가벼운 액션 몇번으로 데이터 요금이 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를 경험해 봤을 것이다.
정액제가 출시되었다 하더라고 이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즉, 당연히 통신회사들은 이런 짭짤한 비용을 절대 포기할리가 없다.
바로 이것이 아이폰이 대한민국에 오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이다.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과연 IT강국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활짝 개방된 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세계 여러 업체들과 경쟁하며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IT강국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반응형
반응형

9일 새벽 2시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새로운 아이폰의 등장

iPhone 3GS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겉모습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한 아이폰의 저 웅장한 포스.......ㅠㅠ

이번 iPhone 3GS의 키포인트는 스피드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pp구동 속도가 2~3배 빨라지고
웹사이트 랜더링도 빨라졌으며
300만화소 카메라가 붙고
동영상 녹화뿐만 아니라 편집도 가능하며 공유가 가능하다
음성다이얼링도 붙었고
어쩌고 저쩌고....-_-

이봐 이봐!! 지금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고!!!!
어서 어서 출시국가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 지 만

없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믿고 싶지 않아도
없는거다 없는거다.....ㅠㅠ

앗!!
일주일 후 6개국 추가 발표를 한다고???

오오 오래 기다리게 하더니 서프라이즈하게 발표하려나보다!!

그러나 오늘....
그 6개국의 베일이 벗겨졌으니..
Austria
Belgium (French)
Ireland
Japan
Macau
Puerto Rico

없다.
또 없다.

도대체 왜왜왜왜!!!
망할놈의 정부/이통사들은 뭘 얼마나 더 니네끼리 해처먹어야 되겠니
아 이제 정말 지쳤다ㅠㅠ

수입안할거면 언락이라도 풀어주던가...그럼 구매대행이라도 해서 쓸꺼 아냐!!!!
전 세계적으로 언락해지 불가 국가가 거의 유일하단다 우리나라가

이제 아이폰을 못 쓰는 나라는
한국,북한,분쟁중인 제3국,아프리카,WCDMA를 지원하지 않는 북극 뿐인가..
참 꼴 좋다....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IT강국이라고 말할래????
IT강국 좋아하시네~개나줘버려!!!!!

반응형

+ Recent posts